뉴욕을 다녀온 후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오늘이 어느새 3월이다. 1월에 이어 2월 리뷰. 새해 목표는 이곳으로.
건강
- 치아관리- 여전히 어금니 칫솔 사용이 미비하다. 반성.
- 물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많이 마신다. 홍차, 코코넛 워터, 주스. 아직도 실내가 많이 건조하다.
- 평균 운동 횟수는 1주일에 한 번. 매일 운동은 역시 힘든 것 같고, 3월에는 일주일에 2번 하는 것으로 대폭 목표 하향 조정해봐야겠다.
자기관리
- 중국어는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 쉽지 않다. 그래도 중국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다행이다. 3월 말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 영어 표현 노트는 십분 잘 활용하고 있는 중. 역시 여러번 써봐야 되는 것 같다. 주고받는 이메일에서도 괜찮은 표현이 있으면 적어두고 있다.
- 컨퍼런스에서 인맥 쌓기는 쉽지 않았다. 내년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기를. 그나마 거기서 알게된 사람들도 링크드인에 추가하지도 못했다. 이래저래 새로운 인맥 10명 정도 추가한듯.
- 주간 미팅떄 잊지 않고 SWOT, 7S 를 생각했다. 역시 끊임없이 머리를 써야 한다. 이젠 project management로 timeline 짜봐야지.
- work journal은 아직 시작하지 못했음. 데이터 베이스 트레이닝 받을 때 시작하자.
- 2월에 대거 바꾼 색조 화장품은 여전히 몹시 마음에 든다. 비싼 파운데이션을 쓰니, 마법이 걸려도 뽀루지 나는게 좀 덜하더라. 앞으로도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가보다. 정장 자켓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다음 달에는 정장 자켓을 열심히 둘러봐야겠다.
블로그
- 이번달 블로그 포스팅은 딱 하나. 열심히 해야겠다.
검소하고 심플한 라이프
- 개인 소비가 정말 많았던 한 달. 이러다 저러다 보니 $800 가까이 썼더라. 화장품이 역시 큰 부분을 차지했다. 3월에는 좀 더 mindful 해야겠다.
- 생활비가 좀 남기는 했지만, 플로리다 행 비행기를 사는데 보탰다. 많이 노력하지만 워낙 엥겔지수가 높아서 돈을 남기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 도시락, 커피, 간식은 꼬박꼬박 챙겨다닌다. 캔 수프를 데워먹는걸 보고, 코스트코에서 캔 수프 한 박스 집어왔다.
- 눈이 많이 쌓인 관계로 대중 교통과 도보는 여전히 good.
독서
- 스노우 데이가 많아서 도서관 가기를 아예 포기했다. 그래서 새로 읽은 책은 0. 다음 달에는 좀 나아지겠지.
- 매일 아침 30분씩 관련 기사를 챙겨보기 시작한 지 일주일.
- 구독하는 매거진은 다 읽었음.
토스트마스터즈
- 3월 모임부터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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