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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리뷰: 재구매 100% : 호주 블루 리자드 선크림, 레브론 파운데이션,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나스 오르가즘

보스턴돌체씨 2014. 11. 4. 11:25

어제에 이어 재구매 100%인 색조 아이템도 리뷰하고자 합니다. 


2014/11/02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① -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리뷰인 상태: 한국 색조 화장품 21호 색상을 사용하며,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좋아합니다. 



 Blue Lizard Australian Sunscreen Sensitive -  사용한지 한 달 정도 된 썬블록입니다. 몇 년동안 시세이도 제품을 사용했는데, 여기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대체하고자 구입한 제품입니다. 민감한 제 피부에도 별다른 트러블이 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순한 편인 것 같아요. 얼굴이 번들거리기 때문에 꼭 소량으로 발라주세요. 




Revlon Colorstay for combination/oily skin  - 한국보다 다양한 색상 옵션이 존재하고, 커버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벌써 3통째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150번 Buff 사용하고 있어요. 같은듯 달랐던 Whipped Creme Makeup 파운데이션은 발림성은 좋았지만 색상 옵션이 제한적이고 커버력은 상대적으로 별로였어요. 




♡ Urban Decay Eyeshadow Primer Portion - 눈두덩이를 환하게 해주고 섀도우 지속력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아이 메이크업이 워낙 잘 지워지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한 번에 소량씩 바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무난하게 사용하려고 저는 네 가지 색상 중에서 오리지널 사용하고 있어요. 



Nars Blush, Orgasm - 30대에 돌입하면서부터 빼놓을 수 없는 색조 아이템이 바로 블러셔인 것 같아요. 저는 가장 사랑받는 오르가즘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의상에도 쉽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이 것과 지금은 단종된 베네핏의 조지아(오렌지 계열)를 기분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고 있어요. 

 tarte EmphasEyes High Definition Eye Pencil - 아이라이너를 잘 그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쉽게 수정이 가능한 펜슬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가장 가늘었던 이 제품을 정말 좋아해요. 너무 얇아서 힘이 조금 많이 들어가면 쉽게 부스러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가늘게 표현되는게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게 되네요. 저는 블랙 색상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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