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목표 9

[보스턴 일상] 새해목표 -2016

2015년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갑작스런 미국 체류 신분 변화로 아주 마음 졸이면서 기다려야 했던 반년에 많은 스트레스도 받았다. 어떻게든 가장 힘들었던 고비는 지나간 것 같고, 2016년에는 조금 안정되게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나의 대운(10년 단위로 변화하는 운세)는 6살이 기준이라는데, 2016년이 바로 그 변환점이다. 대운의 첫해가 되는 만큼, 새해 목표를 열심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1. 건강 치아 건강 - 치실(치간 칫솔), 어금니 칫솔, 마우스 워시 매일 사용하기 스피닝 매일 2 리터 디톡스 워터 꾸준히 마시기 매일 아침마다 해독 주스 한 잔 마시기 2. 자기 관리 깨끗한 피부, 정돈된 헤어, 깔끔한 스타일링 전략적인 옷장 만들기. 스타일링은 핀터레스트를 통..

[보스턴 일상] 새해목표- 2015

새해가 되기 전에 새해 목표를 세워보던게 몇 년만의 일인가.항상 고민만 하다가,첫 날이 지나고 구정도 지나고 나면 대충 자포자기하고 '열심히''최선을 다해'살아가는 것으로 끝나곤 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인 블로그 포스팅 보고 단단히 반성. 1.건강 치아 관리 - 치간 칫솔, 어금니 칫솔, 오일 풀링 매일 꾸준하게. 고통스러운 충치 치료와는 이별할 수 있도록. 매일 (최소) 30분은 운동에 투자하자. 매일 500ml 물을 마시자. 2.자기 관리 중국어 -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중국어를 시작하자. 영어 - 보다 세련된 영어 구사 능력을 키우자. 꾸준한 인더스트리 네트워킹 - introverts도 strategy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자. 목표는 링크드인 ..

[보스턴 일상] 새해목표 - 2014

2014년, 새해가 어김없이 밝아왔다. 그리고도 하루가 지났다. 작년 새해 목표는 역시나 고민만 하다가 넘어간듯. [새해 목표] 도시락 매일 싸기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실상 나에게는 꽤나 힘든 일. 부지런히 반찬을 만들어놓고, 재료 준비도 철저히 해두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creativity!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 3번| 40분-60분 정도 추위도 싫고 운동도 싫어한다는것을 작년에 드디어 인정했다. 따뜻한 날씨에는 호숫가를 부지런히 몇바퀴라도 걷지만, 보스턴의 추위는 일년 중 절반인듯. 한번도 가보지 않은 gym도 한번 가보고 kiddy pool 에서 첨벙첨벙. 가계에 경제적 수입 보태기 LET'S NOT LIMIT MYSELF 친구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가져온 문구 패닉하지 않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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