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째 감사일기
하나.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캄보디아 다니엘 님으로부터 아젠다 없는 진심어린 칭찬을 들었다.
둘.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어둡고 습한 날씨라서 청바지 쇼핑 가고 싶은 욕구가 사라졌다. 덕분에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셋.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BBQ 치킨을 에어 프라이기에 돌려 먹으니 깜쪽 같다. 행복하다.
넷. 클하에서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생각과 팁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다섯. 평상시보다 적게 잤는데도 일찍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을 다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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