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에피소드 6개 | 평균 25분 # 감상 포인트 마찬가지로 부동산 리얼터를 다루었던 넷플릭스 리얼리티 셀링 선셋(Selling Sunset)와는 굉장히 다르다. 이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등장 인물들은 대부분 남자들이다. 지역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동부와 서부라는 크나큰 차이도 있지만 실제 거주지가 아니라 여름 한 철 휴양하는 매물을 파는 점에서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이다. 사는 사람들의 마음 자체가 느긋하니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에 나오는 리얼터들도 덜 공격적이다. 대도시인 LA를 배경으로 한 셀링 선셋은 개인간의 갈등과 사생활이 많이 나오고 드라마틱한데 반해,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는 매물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준다.셀링 선셋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