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The Expanding Universe of Ashley Garcia 는 베이비시터 클럽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본 두 번째 10대 드라마이다. 집중을 요하지 않는 간단한 시트콤이고 메인 사건은 한 에피소드에서 대부분이 끝이 나기 때문에 저녁 먹으면서 혹은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15살에 박사 학위를 두 개 딴 천재라는 인물 설정과 가벼운 코메디라서 10대들의 '빅뱅이론'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소요시간 시즌 1 - 에피소드 8 | 에피소드 평균 27분 #감상포인트 요즘 미국 10대들의 패션 엿볼 수 있다. 특히, 브룩이 입은 옷들은 요즘 십대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만 쏙쏙 뽑아놓은 것 같다. 주인공 애슐리가 히스패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