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McCloskey의 <Make Way for Ducklings>은 보스턴을 대표하는 그림책으로 1941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청둥오리 부부 Mr. and Mrs. Mallard가 아기 오리들을 낳아 기를 곳을 찾던 중 보스턴에 오게 되고 찰스 강변에서 키우다가 보스턴 퍼블릭 가든(Boston Public Garden) 으로 걸어가는 에피소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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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 오리들이 지나간 곳들은 구글 맵으로 표시해보았습니다. 더 크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 지도에서 열어보세요.
80년 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워낙 예전 모습을 잘 보전한 보스턴답게 이야기에 나오는 길과 건물들은 현재까지도 그래도 남아있어요.
보스턴 퍼플릭 가든 근처에는 엄마와 8마리 아기 오리들 조각도 있어요. 조각가 Nancy Schön이 만든 이 공공미술품은 1987년에 만들어진 이후로 지금까지도 보스턴 시민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공휴일, 기념일 혹은 특별한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익명의 시민들이 모두가 잠든 새벽에 조각상들에게 옷을 입히거나 장식을 하곤 합니다.
이런 보스턴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최근 조각가 Nancy Schön는 <Ducks on Parade!>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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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이 책을 읽어드리고 보스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시고 시간 되시면 클럽하우스에서 만나요!
일시: 8월 14일 (토) 저녁 9시 15분
KidLit 👧🏻👦🏻 그림책으로 미국 보스턴 여행해요 🦆 (1hr) -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Saturday, August 14 at 8:15am EDT with Yoona Lee. 미국 보스턴을 대표하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읽어드려요. 🦆보스턴 여행/공부/거주 하셨던 분들은 편안하게 나의 Beantown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물론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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