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3번째 선정 도서를 공개합니다

보스턴돌체씨 2021. 9. 6. 01:58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은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클럽하우스에서 일주일에 2번, 한 시간씩 진행되고 있는 독서 모임이자 영어 스터디입니다. 미국 거주 10년 차이자 일년 평균 60-70권의 영어 원서를 읽는 제가 직접 읽고 고른 책들로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소개
한 시간동안 영어 원서에 몰입해서 낭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같이 확인해보시지 않을래요?

  • 독서 모임의 탈을 쓴 영어 스터디입니다.
  • 어른과 아이 사이, 영어덜트 (YA) 책 위주로 선정합니다. 책은 반드시 각자 구입해주세요.
  • 서울 표준시. 화요일 오후 8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에 만나요.

첫 번째, 두 번째 선정 도서가 궁금하시다면: https://lifeisdolce.tistory.com/1192

9월 25일(토)부터는 시작하는 낭독 스터디 선정 도서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Jenny Han의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입니다.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는 2014년 출판된 영어덜트 소설로 총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에 해당합니다.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2018년에 넷플릭스에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서 한 번쯤을 들어보셨을 것 같긴 하네요.

주인공은 한국 혼혈 고등학생 라라 진이에요. 부끄러움이 많은 라라 진은 좋아하는 남학생들에게 러브레터를 쓰고 몰래 숨겨둡니다. 어느 날 꽁꽁 숨겨두었던 러브레터가 발송되는 사건이 생기고 라라 진은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남학생인 피터와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등 바람 잦을 날 없는 좌충우돌하는 밝고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아마존 킨들 구입 링크: https://amzn.to/38FhQSI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스터디는 9월 25일 (토)에 시작합니다. 현재 6명 충원 중이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클럽하우스 클럽 팔로우 하시고 백채널로 쪽지 주세요.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한 시간동안 영어 원서에 몰입해서 소리내어 읽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같이 확인해보지 않으실래요? ✨ 🔠 독서 모임의 탈을 쓴 영어 스터디입니다. 📚어른과 아이 사이, 영어덜트(YA) 책 위

www.club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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