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은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클럽하우스에서 일주일에 2번, 한 시간씩 진행되고 있는 독서 모임이자 영어 스터디입니다. 미국 거주 10년 차이자 일년 평균 60-70권의 영어 원서를 읽는 제가 직접 읽고 고른 책들로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소개
한 시간동안 영어 원서에 몰입해서 낭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같이 확인해보시지 않을래요?
- 독서 모임의 탈을 쓴 영어 스터디입니다.
- 어른과 아이 사이, 영어덜트 (YA) 책 위주로 선정합니다. 책은 반드시 각자 구입해주세요.
- 서울 표준시. 화요일 오후 8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에 만나요.
첫 번째, 두 번째 선정 도서가 궁금하시다면: https://lifeisdolce.tistory.com/1192
9월 25일(토)부터는 시작하는 낭독 스터디 선정 도서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Jenny Han의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입니다.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는 2014년 출판된 영어덜트 소설로 총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에 해당합니다.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2018년에 넷플릭스에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서 한 번쯤을 들어보셨을 것 같긴 하네요.
주인공은 한국 혼혈 고등학생 라라 진이에요. 부끄러움이 많은 라라 진은 좋아하는 남학생들에게 러브레터를 쓰고 몰래 숨겨둡니다. 어느 날 꽁꽁 숨겨두었던 러브레터가 발송되는 사건이 생기고 라라 진은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남학생인 피터와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등 바람 잦을 날 없는 좌충우돌하는 밝고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아마존 킨들 구입 링크: https://amzn.to/38FhQSI
영어 원서 낭독 북클럽 스터디는 9월 25일 (토)에 시작합니다. 현재 6명 충원 중이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클럽하우스 클럽 팔로우 하시고 백채널로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