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번째 감사일기
하나. 내일 오전 미팅으로 계속 머리가 아팠는데 어떻게 저렇게 마지막에 해결되었다. 좀 덜 걱정했어도 되었을텐데.
둘. 머리 아팠던 일이 해결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서 그 후로는 해야할 일들을 처리했다. 그래도 다음 주까지는 매일 매일 할 일이 있다.
셋. 내일(목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굉장히 바쁜 하루이다. 하지만 내일 하루만 버티면 금요일은 좀 나아지고 일요일에는 adam도 만날테니 좀 더 나아지겠지. 이젠 정말 14일 남았다. 2주 뒤 이 시간에는 비행기 안에 있겠군.
넷. 이번 주말 - 다음 주 초를 생각하면 가슴이 계속 두근두근.
다섯. 어제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도..집에 돌아오니 피곤하고 힘드네.
모닝 타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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