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ricane Arthur로 인해 생각해 놓은 일정이 취소 되어버린 7월 4일. 원래는 오후 늦게 영화관에서 Edge of Tomorrow 를 본 후에 불꽃놀이를 보러 갈 생각이었어요.
미국 독립 기념일 테마에 맞는 이 영화를 집에서 봤답니다. 1편의 연장선에 있기는 하지만, 딱히 보지 않았더라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08년도 이후로 꾸준히 마블에서 영화를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MARVEL CINEMATIC UNIVERSE
- 2008 아이언맨 Iron Man
- 2008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10 아이언맨2 Iron Man 2
- 2011 토르 Thor
- 2011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 2012 어벤져스 The Avengers
- 2013 아이언맨3 Iron Man 3
- 2013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
- 2015 앤트맨 Ant-Man
캡틴 아메리카는 다른 마블 주인공들과 비교하여 유별나게 '애국심'과 '정의감'이 투철한거 같아요. 물론 이름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3편을 예고하며 끝난 엔딩. 2016년인가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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