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번째 감사일기
하나. 많이 기대했던 온라인 네트워킹 날이었다. 두 달동안 클하에서 연습해서(?) 속도나 (공명) 발음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여전히 쪼렙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감사할 점은 1) 레코딩이 되지 않았다 2)끝났다 3)다음을 위한 교훈을 얻었다.
- round-robin introduction은 학생들만 하게 하자. "give them an opportunity to master the art of networking/ elevator pitch"
- 웃으면서 이야기하자. 자연스럽게 밝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 클럽 하우스를 연습하는 공간으로 생각했다면 영어방에 자주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둘. 어버이날 카드를 보냈다.
셋. 2주 전에 보낸 아빠 생신 카드가 무사히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넷. 일 년 반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오자마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 스프레이를 뿌리고 창문에 내놓았다. 읽을 때 니트릴 장갑을 껴야할까?
다섯. 지난 몇 주동안 즐겁게 참여했던 클하 독서 모임 시간이 변경되었다. 이렇게 된 거, 내가 열어보면 어떨까?
사용한 타로 카드덱은 프리즘 타로 입니다.
오늘 뽑은 카드는 전부 7이 나왔다.
The meaning of seven reminds us that there is symmetry, reason, and order within the structure of the Universe. Even when things seem chaotic, there is a pervasive network of structure that is comfortingly consistent in its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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