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번째 감사일기
하나. 내가 기획한 AAPI 프로그램들이 뉴스레터 하이라이트로 올라갔다. RSVP는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 않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최선을 다 했다. 내가 기획한 AAPI 프로그램들이 뉴스레터 하이라이트로 올라갔다. RSVP는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 않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둘. 저녁으로 지난 번에 남겨뒀던 감자 튀김을 에어 프라이에 돌렸다. 누가 에어 프라이를 만든 것일까? 정말 고맙다.
셋. 클하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경험을 했다. 지난 10년동안 '외국인'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네이티브 스피커' 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묘하다. 고유의 글자와 말을 모국어로 갖고 있음에 감사하다.
넷. 클하 북클럽 어드민으로 초대받았다. 앞으로 더 애정 갖고 즐겁게 독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김에 감사하다.
다섯. 메모리얼 데이 롱위켄드에 만들고 싶은 비건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 레시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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