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번째 감사일기
하나. Tracy 와 같이 blue tape walkthrough 를 했다. 병가가 몇 일 남지 않았는데 시간을 내준 것이 정말 고맙다.
둘. 긴장이 풀리고 나자 급격하게 배가 고팠다. Tracy와 같이 Tatte 가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니 저녁에도 배가 고프지 않아서 두부 구이와 토마토 절임으로 간단히 해결했다.
처음 시켜본 연어 샌드위치. 달걀도 들어가 있어서 정말 든든했다.
셋. 복잡한 머리를 식히러 공원 산책을 나갔다. 비가 온 후라 더욱 싱싱한 녹색이다.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지만 보스턴의 여름은 한창이다.
넷. 새로운 모기지 서류를 받았는데 숨이 턱 막힌다. 난 과연 무슨 짓을 한 것일까? 월요일에 출력해서 찬찬히 봐야겠다.
다섯. 완다비전을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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