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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리뷰: 재구매 100% 바디 용품들 - 닥터 우드 시어버터, 빅토리아 시크릿 러브스펠, GNC 알로에 베라겔,

보스턴돌체씨 2014. 11. 6. 12:26

클렌징, 기초, 색조 메이크업 제품 리뷰에 댓글 격려에 힘입어 바디 용품 리뷰까지 올리기로 했어요. 재구매 의사 100%인 아이템만 골랐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14/11/03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② - 색조

2014/11/02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① -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Dr. Woods Shea Vision, Pure Black Soap with Organic Shea Butter -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사용했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져서 저렴이 버전으로 찾은 아이템이에요.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항상 대용량으로 2-3통씩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시어 버터가 들어 있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지 않으면서도 세정력도 좋은 것 같아요. 




Victoria Secret Love Spell - 보습의 효과는 없지만, 향기를 입는 기분이라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샤워 한 후에 항상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종류가 많지만, 지금까지 가장 마음에 든 향은 이거였어요. 




GNC Aloe Vera Skin Gel - 얼굴에 발라도 눈이 아프지 않은 거의 유일한 알로에 베라 겔 제품인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해서 듬뿍 (특히 목) 발라주고 있어요.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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