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계획과반성

[보스턴 일상] 2015년 2월 식단 아이디어

보스턴돌체씨 2015. 2. 1. 20:00

어느새 2월이다. 12달 중 가장 짧은 달인만큼 경제적이면서도 건강한 식사/간식을 찾아봤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 두 가지.

  • Kale and Romaine Caeser Salad - 한 달동안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고 있는 로메인 상추. 아삭거리는 식감도 마음에 드는데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집어올 생각. 2월에는 케일도 추가한 샐러드를 점심으로 가지고 다녀야겠다. 시저 드레싱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날 듯.


  • Make-Ahead Fruit & Yogurt Breakfast Parfeit - 오후의 허기를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 사먹는 스타벅스의 비싼 파르페. 이젠 이렇게 만들어먹으면 되겠다. 한 번 만들면 3일 냉장보관해도 된다고 하니 더욱 good.

    필요한 것: 요구르트 (6oz), 치아씨드 1tsp, 우유 2TBS, 냉동 과일. 여기에 오트 대신에 그라놀라를 섞어 먹어야지.


이제 메이슨 병을 보러 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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