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누나 이 책 어때?

북리뷰: 2018년에 읽은 책들

보스턴돌체씨 2019. 1. 2. 07:01

  1. Origin (★★★★☆) -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신작. 기존의 센세이션한 발견과 결말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충분히 상업적인 재미로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기 힘든 흡입력은 있다.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영혼이 보다 가까이 연결된다라는 구절이 특히 인상적이다. 인스타그램 해쉬 태그를 생각해보면 쉽사리 모르는 사람, 모르는 장소와 연결이 되지 않는가. (A) 1/6
  2. The tale of Despereux (★★★☆☆) - (A) 1/8
  3. The little book of Hygge (★★★☆☆) - (A) 1/12
  4. The soul of an octopus (★★★★☆) - (K) 2/3
  5. The house on mango street (★★★★☆) - (K) 2/8

★2019년 1월 1일 업데이트★

국문/일문 책들도 읽었지만 기록하지 않아서 생각도 나지 않고 갯수도 미미한지라 과감하게 생략한다. 토막 리뷰라도 남겨둔 책들은 기억이 잘 나는데..작년에는 왜 그렇게 귀찮았는지 모르겠다.

아쉬운대로 표지 이미지라도. 영문 책은 총 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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