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면서 보스턴도 대처 방안을 발빠르게 시작했다. 진작 공립 학교들은 휴교하고 레스토랑/바는 딜리버리와 투고만 할 수 있도록 행정 명령을 내렸다.
(2020년 3월 18일 기준) 보스턴의 코로나 바이러스 문자 알림 서비스와 검사소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1. 보스턴 시장 월시가 재난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어제 저녁 발표했다. 스마트폰에서 99411로 BOSCOVID 를 보내면 된다.
2. 스마트폰이 없다면 보스턴 시 재난 이메일 알림 서비스에 사인업할 수도 있다. 단, 이 서비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재해도 다 포함된다.
Emergency Management
Our mission is to enhance the City's capacity to prevent, protect against, respond to, and recover from major emergencies.
www.boston.gov
3. 매사추세츠 주 핫라인 전화 211
코로나 증상 확인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보스턴 시 뿐만 아니라 매사추세츠 주 전체에 해당한다. 24시간 서비스이며 통역 도움도 가능하다고 한다.
State Health Officials Announce Launch of 2-1-1 to Provide COVID-19 Information and Referrals 24/7
BOSTON — The Massachusett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DPH) today announced that Massachusetts 2-1-1 will now provide real-time COVID-19 information, resources, and referrals in multiple languages. This expansion is the result of an increased investment i
www.mass.gov
4. 코로나 바이러스 핫라인 전화 311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고 아플 때는 311 핫라인으로 전화 할 수 있다. 코로나 이외 응급 케이스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311이 안 된다면, 매사추세츠 주 보건국으로도 전화(617-983-6800)하면 된다. 211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직원들을 위해서 핫라인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니 그 번호도 미리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5. 매사추세츠 주도 코로나 바이러스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에서 888-777로 COVIDMA 라고 보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