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계획과반성

코로나 시대의 일과 삶: 24일

보스턴돌체씨 2020. 4. 9. 11:25

오늘 생각

낮에 온 공지 사항에 의하면 빌딩에 확진자가 2명 있다고 한다. 확진자가 나와서 로비, 세탁실, 메일함 등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다니라고 하는데...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무서워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성큼 곁으로 다가왔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자 <웰빙의 과학> 3주 수업을 다 들었고, 수업 보충 자료로 나온 동영상도 찾아봤다. 

 

홈 오피스

어쩌다보니 저녁 9시 반까지 일을 하게 되었다. 평상시 였으면 내일 좀 늦게 출근하고 싶다고 했을텐데...홈오피스라서 아무런 소용이 없다. 

 

식단

아침: 해동한 와플 위에 아몬드 버터와 바나나 슬라이스 

점심: 고구마 3개, 해동한 바케트 2조각에 마파 두부, 당근 

저녁: 쌀국수 

 

운동 

20분 barre. 새 요가 매트가 필요한데 하나같이 배송이 다 느리다. 

 

확진자가 나와서 웬만하면 하루에 두 번 운동하고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다. 

데일리 타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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