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 가는 일도 허다한 스타벅스.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이미 '브랜드' 커피에 길들여져버린 나머지 어쩔 수가 없다.
스타벅스 카드에 대해 진작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만들지 않았을까. 아마 카운터에서 카드를 집어들고 바로 돈을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선뜻 손이 나서질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큰 결심을 하고 스타벅스 카드를 집었고 $10을 충전했다. 곧바로 $5 넘게 쓰긴 했지만;
카드를 등록하면 생일날 음료 무료 쿠폰이 우편으로 온다고 한다.
스타벅스 1회 방문하여 등록한 카드로 구입을 하게 되면, 별 한 개를 받게 된다. 별(★)이 다섯 개가 되면 Green 으로 등급 업.
Green 등급 혜택
- 시럽 무료 추가
- 우유을 두유로 무료 변경
- brew/iced coffee 혹은 tea 리필 (카드 구매시에만 적용)
- 커피 원두 구입시 음료 한잔 무료 제공
일 년동안 별(★)을 30개 모으게 되면 Gold 로 등급업 된다.
Gold 등급 혜택은
- Green 등급 혜택 일체
- 15잔 구매시 음료 한잔 무료
- 이메일로 발송되는 특별 프로모션
카드 소득 공제도 되지 않으면서 왜 진작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하지만 금방 Gold 등급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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