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감사일기
하나. 얼려두었던 bbq 치킨을 에어 프라이기에 데워서 먹었다. 이렇게 데우니 방금 나온 것과 같은 바삭함이 살아나서 너무 좋다.
둘. Margaret 이 소개시켜준 Bryan 과 함께 집을 보러 갔다.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지하철 역에서 도보 10분, 원하는 가격대에 다 맞는 집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직접 가본 덕분에 과감하게 패스할 수 있는 것이 감사 포인트이다.
셋. 같은 동네에 나온 신축 건물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레 보러 가야지.
넷. 오랫만에 나가서 힘들었지만 참고 산책하고 저녁 먹고 하루 독서도 했다.
다섯. 주문한 음식과 과일 박스가 무사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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