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번째 감사일기
하나. 6번째 웨비나를 무사히 마쳤다. RSVP가 많이 줄어서 걱정했고 실제로 참석한 인원도 적었다. 하지만 좋은 질문이 있었고, 모더레이터가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한 점이 참 좋았다. 무엇보다도 스피커들이 이 경험을 굉장히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줬기 때문에 좋은 이벤트였다.
둘. 친한 클하 멤버들이 한국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게 부럽고 궁금했는데 소리라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서울의 시간들이 그립다.
셋. 4일만에 저녁을 배불리 먹었더니 기분이 참 좋다.
넷. cook unity와 imperfect foods 가 무사히 도착했다. 심지어 달걀도 깨짐없이 도착했다.
다섯. 빨간머리 앤 타로 카드덱을 보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얼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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