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번째 감사일기
하나. 월요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피곤하다. 이번 주말 피크닉을 생각하면 이번 주를 버텨야지.
둘. Kati가 잊지 않고 <Klara and the Sun>를 빌려줬다. 이번 롱위켄드에 읽어야지-
셋. Maggie 가 가족들과 같이 지내기 위해서 메릴랜드(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고 일을 그만둔다고 한다. 용기있는 결정에 깜짝 놀란 동시에 여전히 주저하고 있는 나 자신과 너무 비교된다.
넷. 8년 전 오늘은 찰스강에서 카약을 탔고
6년 전 오늘은 시카고에 놀라갔다.
올해 오늘은 서울행 비행기표를 예매했고
내년 오늘은 회사 통보하고 귀국 날짜가 잡힐 것이다.
다섯. 오늘도 홈트를 하기 싫은 저녁이다. 목표 7천보 이상을 걸었다는 것으로 위안 삼아야 할까.
모닝 타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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