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미국 생활/보스턴, 달콤쌉사름한일상

[보스턴 일상] 67% 베지테리언으로 거듭나기

보스턴돌체씨 2013. 7. 18. 10:24



여러가지 이유로 하루 두끼, 즉 67% 베지테리언으로 거듭나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럽게 채식만 하게 되면, 심한 체력 저하와 고기를 먹지 못하는 허전함에서 오는 짜증 동반이 있으나, 이렇게 하니 심리적인 부담도 덜하다.

  • 퀴노아 샐러드: 퀴노아 1/2컵, 각종 야채 모음 소스: 올리브오일 1T, 발사믹 식초 2T, 파마산 치즈 2T, 파슬리, 후추, 소금

퀴노아:물=1:2로 해서 냄비에 넣고 뚜껑 닫고 끓인다. 냄비가 끓으면, 약불에서 6-7분 두었다가, 물이 거의 다 줄면 불끄고고 10분 정도 뜸들인다.

tip: 물 대신에 치킨 스톡 혹은 치킨 브로스를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간이 밴다.

  1. 야채들은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2. 조리가 끝난 퀴노아에 야채와 소스를 넣어서 섞어준다.

잡곡을 영어로.

sweet rice - 찹쌀 

red bean - 팥 

green bean=mung bean- 녹두 

brown rice - 현미 

green pea - 완두콩 

millet- 기장 

barley - 보리 

hulled millet - 좁쌀 

wild rice - 흑미 

blackeyed pea - 동부콩 

kaoliang - 수수 

chinese millet - 기장 i

talian millet - 조 

purple sticky rice - 야생 찹쌀 

kidney bean - 강남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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