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하루 두끼, 즉 67% 베지테리언으로 거듭나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럽게 채식만 하게 되면, 심한 체력 저하와 고기를 먹지 못하는 허전함에서 오는 짜증 동반이 있으나, 이렇게 하니 심리적인 부담도 덜하다.
- 퀴노아 샐러드: 퀴노아 1/2컵, 각종 야채 모음 소스: 올리브오일 1T, 발사믹 식초 2T, 파마산 치즈 2T, 파슬리, 후추, 소금
퀴노아:물=1:2로 해서 냄비에 넣고 뚜껑 닫고 끓인다. 냄비가 끓으면, 약불에서 6-7분 두었다가, 물이 거의 다 줄면 불끄고고 10분 정도 뜸들인다.
tip: 물 대신에 치킨 스톡 혹은 치킨 브로스를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간이 밴다.
야채들은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조리가 끝난 퀴노아에 야채와 소스를 넣어서 섞어준다.
잡곡을 영어로.
sweet rice - 찹쌀
red bean - 팥
green bean=mung bean- 녹두
brown rice - 현미
green pea - 완두콩
millet- 기장
barley - 보리
hulled millet - 좁쌀
wild rice - 흑미
blackeyed pea - 동부콩
kaoliang - 수수
chinese millet - 기장 i
talian millet - 조
purple sticky rice - 야생 찹쌀
kidney bean - 강남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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