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매사추세츠 주 여행과 자가 격리 가이드 라인이 강화되었다. 9월 대학교들 개강을 앞두고 세운 조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매사추세츠 주가 저위험 (low risk) 로 지정한 몇 개의 주 이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은 매사추세주 거주민, 여행자 불문하고
- 여행자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단, 보호자와 동반하는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작성 및 제출 하지 않아도 된다.
- 14일 자가 격리를 하거나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벌금 $500이 부과된다.
8월 7일 기준으로 저위험에 속하는 주는 총 7개이다.
- 코네티컷
- 하와이
- 메인
- 뉴햄프셔
- 뉴저지
- 뉴욕
- 버몬트
현재 매사추세츠 주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확인하려면 아래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