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3주동안 하혈이 있었다. 머리로는 인식하지 못해도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혈이 있으니 먹어도 어지럽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1월 홈트는 거의 하지 못했다.
이번 달 목표는 조바심 내지 않고 조금씩 무리하지 않으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아침:
점심:
땅끄부부 팔뚝살 폭파 운동 (6분)
발레테라핏 왕초보 복근 운동 (5분)
저녁:
발레테라핏 쳐진 가슴 업 시키는 운동 (3분)
발레테라핏 아이돌 허리 만드는 운동 (3분)
발레테라핏 누워서 쉽게 힙업 운동 (3분)
돌아보기:
- 구체적인 목표가 사라지니 모티베이션이 사라졌다.
- 5시에 일어나도 춥고 캄캄해서 침대 안에서 나가기 싫은데다가 클럽하우스까지 시작하니 아침 스트레칭할 시간을 자꾸 놓친다.
- 그래도 해가 나온 날에는 밖에 나가서 1시간 정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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