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감사일기
하나. 유달리 마음이 허전한 날이다. 그래도 조용하게 일주일을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둘. Cook Unity 로 끼니를 해결하니 참 간편하다. 사실 내가 만들어 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 자체가 감사하다.
셋. 가벼운 중국어 1주차를 끝냈다. 발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넷. 계속 내리던 눈이 드디어 멈추었다. 실감은 나지 않지만 조금씩 봄이 오고 있는지 어제만큼 춥지 않다.
다섯. 다음 주면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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