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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감사일기 4/7/2021

66번째 감사일기 하나.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고 날씨가 좋아서 트레이더 조에 갔다. 저녁 시간이라 오래 기다릴 것을 예상하고 갔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둘. 저녁으로 샐러드 한 봉지를 다 먹었더니 배가 든든하다. 셋. 새벽 3시에 어김없이 층간 소음이 있었다. 하지만 재택을 하니 오후에 잠시 눈 붙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넷. 내일 보러 가기로 했던 집이 오퍼를 수락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도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아직은 희망적이다. 다섯. 집을 보러갈 때 '휴가' 대신 '코로나 휴가'를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나름대로 신경 써주고 마음 써주는 Susan 이 참 고맙다.

나누는 감사일기 4/6/2021

65번째 감사일기 하나. 열심히 마케팅 하는 비디 타로에서 보낸 흥미로운 퀴즈. 나는 어떤 타로 리더인가? You have a passion for learning, and you support those around you with your vast knowledge and grounded energy. What makes you special is your amazing ability to empower others with your practical advice. People are drawn to you for your calming presence, and they value you as a trusted source of guidance. 둘. 한 번 보고 싶은 매물이 나와서 모레 가기로 했다..

일본어 스터디 5기: 6주차 후기 (7명 성공)

5기 스터디원: 보스턴돌체, 민짱, 덕히, 슬기로와, 마시멜로, 에스, 윤지지, 민수 (총 8명) 이번 주 스터디 내용: 일본 문부성 지정 소학교 5학년 한자 (16자) 한자 음/훈독 훈련 동경 여름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후쿠시마 현에서 시작되었다는 내용의 기사. NEWS WEB EASY|東京オリンピックの聖火リレーが福島県から始まる 東京オリンピックの目標の1つは、10年前に東日本大震災があった所が元気になってきた様子を、世界に伝えることです。 このため、聖火リレーは震災... www3.nhk.or.jp 스터디 인증: 에스, 마시멜로, 민수, 민짱, 윤지지, 덕히, 슬기로와 기사: 한자:

나누는 감사일기 4/5/2021

64번째 감사일기 하나. 다시 뉴욕에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 최장 15개월이면 지워진다고 하는 타투샵. 둘. 오후 4시가 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릴만큼 피곤한 하루였지만 오늘도 8시간 일했다. 셋. 오늘도 운동 쿼터를 채웠다. 욕심내지 않고 힙업 운동을 곧 추가해야지. 넷. 점심을 든든히 먹었더니 저녁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다섯. 바람은 많이 불고 쌀쌀하지만 꽃봉오리와 잎사귀들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봤다. 봄이 조금씩 오고 있다.

나누는 감사일기 4/4/2021

63번째 감사일기 하나. 새로운 미국 주식 개인 유투브 계정을 알게 되었다. 알고리즘이 이제서야 슬슬 작동하는 것일까. 둘. 리얼터 Marianne와 미팅을 했다. 제발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괜찮은 집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셋. 넷플릭스 시즌 1을 완주했다. 정말 너무 잘 만든 애니이다. 겨울에 한국 가면 극장판도 구해서 봐야겠다. 넷. 다운독 요가 7분에 도전한다. 다섯. 프리즘 타로덱 리뷰 작성을 시작했다.

나누는 감사일기 4/3/2021

62번째 감사일기 하나. 쌀쌀하지만 나가서 걷기 좋은 화창한 봄날이었다. 둘. 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고 한 번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다. 셋. Lettace wrap 의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를 배달 주문했다. 워낙 푸짐해서인지 저녁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코로나는 끔찍하지만 그 전에는 배달받기 힘들었던 음식들을 이렇게 손쉽게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넷. 올해 들어 처음으로 모찌코 팬케익을 만들었다. 마침 주문한 라즈베리도 있어서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 다섯. 파워 낮잠 후에 일어나니 피로가 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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