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감사일기
하나. 접는 김밥을 드디어 만들었다. 생각했던 것처럼(?) 만들기가 간단하면서도 아주 맛있었다.
둘. 바이어 에이전트와 연락을 했고 내일 네 개의 집을 보러 가기로 했다.
셋.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났더니 개운해졌다.
넷. 비/눈이 그쳐서 3일만에 산책을 나갔다.
다섯. 도서관에서 가서 책을 픽업했다. 책을 빌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그 모습을 보니 오히려 안심이 되었다. 도서관 책을 본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는 것은 아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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