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번째 감사일기
하나. 쇼핑을 갈까 했는데 모든 것이 다 귀찮아져서 그냥 장만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코로나 기간에 쇼핑을 하지 않았더니 점점 귀찮아지기만 한다.
둘. 쇼핑은 하기 싫지만 이번에 서울에 가서 베이지 치마 정장을 맞춤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미국에서 정장을 사서 다 줄여 입는 것도 지긋하다.
셋. 내일은 꼭 운동해야지
넷. 토마토 화분을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잘 키울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패스했다.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예쁘다.
다섯. 마음 속으로 콕 와닿는 오늘의 좋은 이야기.
모닝 타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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