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람은 매섭기만 하다. 봄은 언제 오려나. 2월 리뷰에 이어 3월. 새해 목표는 여기.
건강
- 치아 관리 - 마우스 워시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는다. 4월에는 마우스 워시도 열심히 사용하자.
- 물 마시는 것은 여전히 잘 지켜지고 있다.
- 3주째 주 3회 운동하는 중. 별거 아닌거 같은데, 아침에 전철을 향해 뛰어갈 때 확실히 덜 힘들다. 날씨가 좋아지면 출퇴근할 때 걷는 시간을 좀 늘리고 싶다.
자기관리
- 중국어 - 가르쳐 준다는 사람과 연락은 했지만 아직 만나지 못한 상태. 하지만 이제 대충 무엇을 같이 하면 좋을지 각이 나왔다. 4월에 만나봐야지.
- 영어 - 영어 표현 노트는 여전히 사용 중. foreign language career forum에서 웬지 모르게 자극 받은 후로 넷플릭스를 가입했다. 매일 조금씩 영어 듣기도 늘리고 싶다. + 추가: 매일 새로운 영어 단어 3개씩 외우기. 다음날 이메일 등에서 활용까지.
- 네트워킹 - 이번 달은 무난하게 진행.
- THINK FIRST, ACT SECOND - 실적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미션을 잠시 잊어 버릴뻔했던 것을 잊지 말자.
- GDS는 마감되고 나면 워킹 저널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둘 예정.
- 클렌징에 좀 더 신경 쓰려고 한다. 진동 브러쉬 딜이 뜨기를 기다리는 중.
블로그
- 포스팅은 3개. 생각해놓았던 포스팅 2개도 조만간 써야겠다.
라이프
- 개인 지출은 2월의 절반 수준.
- 새로운 밥솥을 사느라 생활비는 많이 남지 않았다. 깨진 압력 밥솥을 2년 동안 쓰다가 반짝반짝하는 쿠쿠로 바꾸고 났는데, 정말 밥맛이 다르다! 더불어 시간도 단축.
- 데일리 간식 아이템으로 요구르트 파르페를 가지고 다니는 중. 요구르트는 집에서 만들고, 과일은 냉동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거기에 그라놀라와 치아씨드를 조금 넣어서 먹으니 저녁 먹을때까지 포만감이 든다.
- 비상식량으로 캔수프를 항상 쟁여두기도 했지만, 김 교수님 프로젝트 덕분에 공짜 점심을 여러 번 얻어먹었다. 다음 달에는 도시락 생활로 복귀.
- 커피/홍차는 이제 미팅이 없으면 사먹지 않게 되었다. good.
- 대중교통 사랑. 날이 풀리면 도보 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다.
독서
- 세 달 연속 읽은게 많이 없다. 그나마 구독하고 있는 매거진이라도 있으니 다행.
- 주 3회씩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아티플 하나씩이라도 읽는 것으로 대폭 목표를 하향 조정해봐야겠다.
- 국제 뉴스는 헤드라인 정도만 확인하는 수준.
토스트마스터즈
- 고민 끝에 쉬는 기간을 갖기로 했다. 집에서 다니기 조금 애매한 곳으로 모임 장소가 변경될 것 같아서, 지금으로써는 오히려 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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