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감사일기
하나. To-do 리스트를 참 좋아한다. 작년에 잘 사용했던 것은 ticktick 과 daystamp 였다. 근데 한 서비스를 일년 정도 사용하면 인터페이스가 지겨워지면서 열어보지 않게 되고 일도 하지 않는 구간을 경험한다. 새로운 메모 앱을 찾던 중 클하에서 추천받은 메몽($1.99)을 다운 받았다. 한국 디자이너가 만든 앱 답게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고 간단 메모부터 지출 기록, 데일리/위클리 플랜, 지출 기록, 식단 플랜까지 한 곳에 다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앱스토어) 메몽 다운로드는 아래:
둘. 오늘은 좋은 어플을 소개 받는 날이다. 한국어 서비스도 훌륭한 다운록 요가를 추천받았는데 교육 기관에서 일하면 7월까지 무료라서 더욱 좋았다.
(앱스토어) 다운독 요가 다운로드는 아래:
셋. 보스턴 온 후로 처음으로 푹 잠들었다.
넷. 연휴를 맞이하여 1배속으로 <승리호>를 봤다. 영화를 느긋하게 볼 수 있는게 얼마 만인가.
다섯. 오늘도 트위터에서 좋은 글을 발견했다.
사용한 타로는 마이 가든 덱 타로
nbs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