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감사일기
하나. 색채 타로 수업을 시작했다. 타로 심리 상담사 과정보다 수업 시간이 짧아서 더욱 부담없이 듣기 좋다.
둘. 첫 주문한 Imperfect Foods 배송 사고가 났다. 기다리던 과일을 받지 못해서 짜증도 나고 실망도 컸지만 그래도 바로 주문 취소 처리해준 커스터머 서비스가 고맙다.
셋. 계속 눈과 비 소식이 있는데다가 2주를 기다리지 못해서 Misfits Market 에서 과일과 채소 주문을 했다. 과일만 주문할 수 있는 Imperfect Foods 는 과일 종류가 많은데 반해 Misfits Market는 수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채소를 담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따뜻한 수프를 다시 만들어 먹게 되겠구나.
넷. 스터디 관련 문의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덕분에 다시 내 공부를 할 시간이 생겨서 참 좋았다.
다섯. 침대에서 하는 비몽사몽 미라클 모닝. 그래도 계속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사용: 마이 가든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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