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꿈 같던 65일을 마치고 보스턴으로 돌아왔어요. 가족이 항상 그리운데다가 팬데믹 시대의 외노자 생활이 녹록하진 않지만 힘내서 2021년을 살아가야죠 〰️ 많이 응원해주세요 🌿 서울에서 좋았던 것: - 접근성 좋고 고퀄리티 1차 병원 - 빠르고 저렴한 대중교통 - 버스 안 무료 와이파이 - 빠릿하고 친절한 고객센터들 - 강남 고터 마약 잠옷 (단돈 5천원) - 예쁘고 질 좋은 사무용품 - 김밥! 닭발! 그리고 모든 한식 - 번개 배송 - 가족 가족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