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읽은 도서 목록은 여기로 | 2014년에 읽은 도서 목록은 여기로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 - 한국계 작가 소설. 중간 중간 한국 음식이 나오는 것이 반가웠다. 11학년 소녀의 러브 스토리인데, 성인 독자에게도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둘째 딸이자 주인공인 로라 진은 짝사랑을 끝낼 무렵, 부치지 않은 러브 레터를 썼다. 그 러브 레터들이 실제로 보내지면서 벌어지는 소동들. 세시간 정도면 후딱 읽을 정도로 양도 부담없는 편. (K) The Last Olympian (★★★☆☆) - 드디어 퍼시 잭슨과의 대장정을 끝맺게 되었다. 너무 오랫동안 웨이팅 리스트였던 관계로 주변 인물들은 약간 가물가물하긴 했다. 벌써 이 때부터 Heroes of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