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감사일기 하나. 2주일동안 쓰던 브런치 글을 드디어 발행했다. 둘. 5월에 이사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리얼터에게 연락했다. 다소 빡빡한 타임라인인데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올까? 셋. Cook Unity와 Imperfect foods 를 주문했다. 벌써 네 번째 주문이라 블로그에 후기를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넷. invitation 이 나갔고 RSVP 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핸드폰 밧데리가 방전이 될만큼 신청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다섯. 인스턴트 팟을 추천했다. 더 많은 주부들이 해방되는 그 날까지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