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38

[보스턴 일상] 드디어, 토리버치 득템하다

이곳에 온 후로 첫 쇼핑을 간다고 너무나도 부푼 마음에 카메라는 물론,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렸던 어제 하루. 오늘은 내 것들도 좀 둘러보고 마음에 들면 집어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간 것으로 '처음’인 아울렛 쇼핑. 내가 간 곳은 보스톤에서 차로 40분~1시간 정도 떨어진 Wrentham Village Premium Outlet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회사이다. 들어간 브랜드는 지역별로 다른것 같다. 올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 음식은 정말 별로이다. 오는 길에 맥도널드에 들려보고 싶었지만 계속 지나치기만 해서 결국 항상 먹는 피자로. 가장 심플한 치즈 피자가 제일 맛나다. 이 곳에서 내가 주목하고 있는 매장은: Adidas American Eagle Bana..

[슬기로운 미국 생활] 미국 스타벅스 카드 사용하기

하루에 두번 가는 일도 허다한 스타벅스. 많은 논란이 있지만, 이미 '브랜드' 커피에 길들여져버린 나머지 어쩔 수가 없다.스타벅스 카드에 대해 진작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만들지 않았을까. 아마 카운터에서 카드를 집어들고 바로 돈을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선뜻 손이 나서질 않았다.하지만 오늘은 큰 결심을 하고 스타벅스 카드를 집었고 $10을 충전했다. 곧바로 $5 넘게 쓰긴 했지만; 카드를 등록하면 생일날 음료 무료 쿠폰이 우편으로 온다고 한다.스타벅스 1회 방문하여 등록한 카드로 구입을 하게 되면, 별 한 개를 받게 된다. 별(★)이 다섯 개가 되면 Green 으로 등급 업. Green 등급 혜택 시럽 무료 추가 우유을 두유로 무료 변경 brew/iced coffee 혹은 tea 리필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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