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5 주째, 이제는 새로운 일상 new normal 을 위해서 욜로하(Yoloha) 코르크 요가 매트를 주문했다. 자가 격리 권고가 나온 후로 다니던 헬스 클럽은 문을 닫고 20-25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기구를 많이 쓰는 수업보다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는 요가와 barre가 많이 나와서 매일 하고 있다. 식탁을 책상처럼 쓰고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세가 안 좋아져서인지 하고 나면 부쩍 시원하다. 그동안 다니는 헬스장에서 구비된 매트와 용품을 사용해서 수련했지만 앞으로는 집에서도 꾸준히 할 것 같아서 제대로 된 매트를 사기로 했다. $20-$30 내외의 저렴한 것부터 평생 개런티를 해준다는 만두카 (manduka) 같은 고급 브랜드까지 소비의 천국인 미국답게 옵션이 많아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