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38

뷰티 리뷰: 세포라 VIB 봄 세일 하울 - 글램글로우, 캣본디 아이라이너, 꼬달리 미스트, FAB 수분크림

세포라 땡스기빙 세일보다 약간 낮은 15% 세일이라, 그 때까지 기다리기 힘든 아이들 위주로만 구입했다. 글램글로우 - 얼마 전, 한국에도 런칭된 글램글로우. 드럭 스토어표인 아즈텍 클레이와 뭐가 많이 다르겠어라고 애써 마음을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 가격 대비 용량이 너무 작다는것은 후기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는데, 저 여행용 사이즈도 $20 넘는 금액으로 판다는건 좀 너무한 듯. 내가 구입한 것은 수분 머드 정품, 클렌징 머드 여행용, 머드폼, 브러쉬가 들어있는 킷으로 $69에 받을 수 있는 알찬 구성. 클렌징 머드는 사용해봤는데, 머드 이외에 들은 성분이 내 피부에는 너무 자극적이다. 스팟용으로 트러블이 올라오려고 할 때 조금 두툼하게 발라놓고 자면 좋을 것 같다. 수분 머드팩은 ..

뷰티 리뷰: 매일 사용하는 미국 색조 아이템들 추천 및 리뷰

A photo posted by Alice Lee (@alicelee26) on Mar 18, 2016 at 7:34pm PDT 2014년 11월 이후로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뷰티 리뷰. 그 후로 사용하는 색조 화장품들이 너무 바뀌어서 다시 한 번 리뷰를 해볼까 한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구입한 제품을 바닥까지 다 써야지만 새로운 제품을 사는 관계로 화장품 사이클이 긴 편이다. 제품 리뷰는 평소 화장하는 순서대로: 썬블록 - 프라이머 - 아이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 파우더 - 블러셔 - 아이 브로우 - 립 썬블록: Blue Lizard Australian Sunscreen Face 전용 SPF 지수 30으로 평상시에 바르고 다니기 적합한 썬블록. 반드시 페이스용으로 구입해야 한다..

[보스턴 일상] 킨들 페이퍼 화이트 3

최종 금액: $95.61 올해 초에 눈도 너무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서 몇 달동안 도서관서 책을 빌려올 수 없었던 것이 생각나서 e-book 리더가 너무 갖고 싶어졌다. 리디북스 리더 출시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는데, 도저히 한국 은행들의 온갖 보안 시스템이며 액티브 엑스며..한 시간 넘게 살려고 낑낑대다가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포기해버렸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아마존 킨들 가격이 행여나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일 주일에 서너번씩 들어가서 확인을 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 같게도 어느날 문득 아마존에서 $30 할인 쿠폰을 주는것이다. 아무래도 랜덤 프라임 멤버들을 상대로 나눠주는 미끼 쿠폰인거 같았는데, 내가 냉큼 물었다. 가장 기본형 킨들은 아쉽게도 할인 대상이 아니라서, 몇 시간 고민..

뷰티 리뷰: 세포라 세일 하울 2015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세포라 세일. 작년 말에 화장품을 갑작스럽게 많이 구입해서 VIB가 되었기 때문에 동참할 수 있었다 (이걸 과연 좋아해야하는건지?). 여담으로, 일반 회원들은 올해 세일 계획이 없다고. 세포라 실적이 좋긴 좋은가보다. 결론적으로, 일 년치 화장품을 샀다(고 믿고 싶다). 2일에 걸쳐 구매한 금액이 자그마치 $408.65 그런데 결정적으로 가장 필요한 YSL 파운데이션이 품절되어서 사지 못한 점이 정말 너무 아쉽다. 오프라인으로라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근처 매장에서도 모조리 품절. ★리스트★ 아워글래스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 이웃 블로거 nylonchef 님 추천을 받아서 처음 구입했던 프라이머. 발림성도 좋고, 번들거림도 잡아주는 것 같아서 1oz 큰 사이즈로 하나 더 구입했다..

[보스턴 일상] 콜럼버스 데이 주말에 쇼핑한 것들

휴일만 되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세일의 유혹에서 벗어날려고 발버둥쳤는데, 완벽하진 못했다. 그래도 꾹 참고 아울렛을 가진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사진은 오늘 스피닝 복장. 걸치고 갈 후드티는 생략. 트레이닝 팬츠 - 레깅스 타입의 뉴발란스 제품. TJ Maxx에 갔다가 내 사이즈를 발견하고 냉큼 집어왔다. Heat 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 스피닝 하고 돌아올 때 좋을 것 같다. 살짝 타잇하긴 한데, 입다보면 늘어나겠지. $24.99 양말 - 세탁할 때마다 사라지는 양말들. 공용 세탁기를 요모저모 꼼꼼하게 살펴보는데도, 막상 집에 오면 1-2켤레씩 사라져 있다! 결국 새로 6켤레 구입. $5.99 2015/09/14 - [오늘그리고내일] - 스피닝을 다시 시작하다 2015/09/29 - [인생, 버킷리..

[보스턴 일상] 가방 핸들 업그레이드

몇 일 전에 구입 한 폴리앤코리나 미드 시티 핸들을 업그레이드 했다. 아무래도 자주 만지게 되는 핸들 부분이 먼저 망가질테니, 보호 기능도 겸할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새인 핑크색 플라밍고 프린트가 잘 보이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다. 역시 에르메스 트윌리 스카프가 없어서인가. 이렇게 갖고 싶은거 하나 추가. 6 Ways to Tie Hermes Twilly (How to wrap Twilly onto Handbags: Birkin/ Kelly/ Lindy/ Garden Party) - YouTub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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