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38

뷰티 리뷰: 재구매 100% 바디 용품들 - 닥터 우드 시어버터, 빅토리아 시크릿 러브스펠, GNC 알로에 베라겔,

클렌징, 기초, 색조 메이크업 제품 리뷰에 댓글 격려에 힘입어 바디 용품 리뷰까지 올리기로 했어요. 재구매 의사 100%인 아이템만 골랐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14/11/03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② - 색조2014/11/02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① -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 Dr. Woods Shea Vision, Pure Black Soap with Organic Shea Butter -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사용했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져서 저렴이 버전으로 찾은 아이템이에요.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항상 대용량으로 2-3통씩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시어 버터가 들어 있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지 않으면..

뷰티 리뷰: 재구매 100% : 호주 블루 리자드 선크림, 레브론 파운데이션,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나스 오르가즘

어제에 이어 재구매 100%인 색조 아이템도 리뷰하고자 합니다. 2014/11/02 - [이미지시대의텍스트] - 데일리 뷰티 아이템 리뷰 ① -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리뷰인 상태: 한국 색조 화장품 21호 색상을 사용하며,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좋아합니다. ♡ Blue Lizard Australian Sunscreen Sensitive - 사용한지 한 달 정도 된 썬블록입니다. 몇 년동안 시세이도 제품을 사용했는데, 여기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대체하고자 구입한 제품입니다. 민감한 제 피부에도 별다른 트러블이 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순한 편인 것 같아요. 얼굴이 번들거리기 때문에 꼭 소량으로 발라주세요. ♡ Revlon Colorstay for combination/oily skin - 한국보다 다양한 색상 옵..

[보스턴 일상] 첫 판도라 팔찌 구입하다

판도라 팔찌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지 정확히 한달하고도 5일만에 팔찌를 구입했다. 2013/06/10 - [보물상자 ]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100 이상 구입하면 가죽 팔찌를 공짜로 준다는 말에 솔깃해서.결국 프로모션 마지막 날 홀린 듯이 매장으로 들어갔다가 결국 집어들고 왔다. 오늘 구입한 아이들 clip - rock(791004), lotus(790995) charm - flowers for you green(790649), make a wish(790998) 차액 지불하고 블랙 더블 스크랩으로 업그레이드. 가격 때문에 프로모션이 없을 때는 구입하지 않을 것 같고, refund 해올지도 모르겠지만.

[보스턴 일상] 생애 첫 DSLR 구입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dslr 을 구입하다. dslr 은 웬지 모르게 무게감이 느껴져서 지금까지 구입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똑딱이 카메라도 아이폰이 나온 뒤로는 거의 들고 다니질 않았다. 그런데 블로그도 그렇고 이래저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중에, 사진 수업도 듣게 되어서 과감하게 구입 결정했다. 구입 결정한 후에 캐논이냐 니콘이냐를 놓고 크게 고민은 하지 않았다. dslr를 갖고 있는 지인들과 다수의 후기를 찾아본 결과, 캐논은 인물 사진을 찍는데 색감이 좋게 나온다고 하더라. 하지만 인물 사진보다는 풍경사진을 더 많이 찍을 것 같고, 아빠도 니콘을 구입하셨다는 말에 바로 니콘으로 결정. 사진 강사가 이미 엔트리급 카메라들에 대한 정보를 줬기 때문에 많은 리서치를 하진 않았다. 엔트리급인..

[보스턴 일상] 배송료 아끼기 위해서 락포트 플랫을 세 개나 샀다

결재 버튼을 누르고 난 후에 실제 물건을 받기까지의 설렘이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듯. 지난주 금요일에 폭풍 주문했던 락포트 신발들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패덱스 홈페이지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확인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안그래도 플랫이 필요해서 계속 이곳저것 기웃거렸는데, 미씨쿠폰에서 핫딜을 보고 매장에 바로 달려가서 직접 신어보고 바로 반해버렸다. 쿠션감이 너무 편해서 무슨 마시멜로 신고 있는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신발마다 쿠션감과 사이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보고 주문한 베이지색 리본플랫은 같은 사이즈 6임에도 불구하고 좀 헐렁하고, 쿠션도 적게 들었다. 그래도 화면상에서는 노란색에 가깝게 보였는데, 실제로는 베이지색에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럽다.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예쁜 벨뷰 (Bellevue) 여행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고 빌게이츠가 사는 동네- Bellevue.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 정말 잘 가꾸어진 예쁜 동네.많은 한국 블로거들이 워싱턴 주의 "역삼" "강남" 같은 느낌이 난다는 후기를 남긴 곳. 친구 H 의 delicate condition으로 Bellevue Shopping Center 만 구경. 하지만 쇼핑 센터 자체가 워낙 커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폭풍 리처시를 해보니, 벨뷰 쇼핑 센터 근처에 있는 치즈케익팩토리에서 가장 많은 식사 후기가 남겨져 있었다. 하지만 너무 더운 날이었고, 내가 사는 곳에도 이미 있기도 하고, 이미 상당히 배가 고픈 상태였던 우리들은 쇼핑 센터 내에서 점심은 해결하기로 쉽게 합의. 니먼 마커스 백화점 들어가는 통로와 아주 가까이 있던 카페 겸 베이커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