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번째 감사일기 하나. 이사 간 후로 첫 사무실 출근이라 아침에 정신없이 뛰어나왔다. 날이 덥기도 했지만 땀까지 나면서 뛰어왔더니 40분 만에 도착해서 만족스러웠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걸리는 것 같지는 않다. 둘. 전기 과부하와 두꺼비집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아몬드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데운 것도 되지 않는 것을 보니 멘탈이 바스락거리면서 타오르기 시작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티켓을 끊었고 Scott에게도 연락을 했다. 1월 개런티가 있고 builder 실수이기 때문에 고쳐준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하지만 타임라인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셋. 몇 주동안 선선했는데 갑자기 더워졌다. 땀을 흘리면서 집에 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침대 위에서 멍하게 잠시 쉬었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