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각 속이 답답할 때마다 시원한 콤부차 몇 모금 마신다. 매일 아침마다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를 찾아보는데 드디어 미국이 2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 스트레스를 받으니 콤부차가 더 마시고 싶은데..이제 사러 나가기도 조심스럽다. 금요일마다 장보러 가는데 내일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냉동고에 먹을 음식은 많지만 불안하니 조금씩 미리 사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버티고 다음 주에 확 사는게 좋을지. 홈오피스 하늘의 별처럼 프로젝트 관리툴이 많아지니 다들 이것저것 자기 입맛대로 쓰고 있는데 재택 근무가 길어질 조짐이 보이니 통합하자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정말 일하기도 싫고 집중도 안 되길래 슬랙(slack)과 베이스캠프(basecamp3) 웨비나를 찾아봤다. 베이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