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이제 하루 남았다. 하루 빨리 작성하는 월말 리뷰. 어느새 바람은 싸늘해져 버렸고, 오늘 여름 옷으로 가득했던 옷장도 2/3 가량 정리했다. 1. 건강 치아 관리 - 치과에 가서 급한 충치 치료 1차를 하고 왔다. 열심히 이를 닦는 것에 비해, 충치가 많이 생긴 이유는 그 동안 불소가 포함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고 있던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당장 불소가 포함된 치약에 알콜이 들지 않은 마우스 워시까지 싹 장만했다. 매일 자기 전에 불소가 들은 마우스 워시까지 하면 한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하지 않고 있다는게 단점. 다음 달에는 마우스 워시를 매일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아야겠다. 매일 (최소) 30분 운동에 투자하자 - 1시간 짜리 스피닝 수업을 들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