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리뷰 쓰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가 문득 기억났다. 봄인데도 전혀 따뜻해지지 않는 날씨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게 하는 매력 터지는 동네이다 (반어). 1. 건강 치아 건강 - 치실과 양치질은 그래도 잘 하고 있는데, 조만간 체크업을 가봐야할 듯. 스피닝 - 이젠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이 완전히 얼굴을 익혀서 체크인을 대신 해주는 지경에 까지. 이래서 한 번 단골이 되면 바꾸기 힘든 것 같다. 너무나 추운 날씨에 물을 마시기도 춥다. 커피/차의 2배 물을 마셔줘야 한다는데, 영 잘 하지 못하는 중. 매일 아침마다 마시는 그린 스무디는 good. NEW! 아침마다 한 잔씩 마시는 커피도 코코넛 오일 한 티스푼으로 부스트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메타볼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