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 리스트/계획과반성 128

[보스턴 일상] 2017년 1월 돌아보다

새해목표을 세운 후 첫 리뷰. 1. 건강 a. 비건 요구르트는 빼는 것으로. craving 이 사라졌다. 조만간 요구르트 메이커도 중고시장에 올려놓을까 한다. b. weekly 보다 monthly로 변경하자. 월 17회 이상 운동하는 것이 목표. 1월은 14번, 1회당 $12.50 인 셈. c. 치실은 매일, 마우스 워시는 주 6회 정도. 2. 자기 관리 a. 깨끗한 피부, 정돈된 헤어, 깔끔한 스타일링 세포라 뷰티 클래스를 열심히 다니는 중. 이번 달에 세포라 지출이 많은 대신, 매일 매일 꺼내서 바르고 연습하는 중. 꼬박 꼬박 챙겨서 잘 다니고 있고, 다음 달까지 예약 완료! 1월 2일 우드버리 아울렛에 갔다 왔다. 올해 가방은 더 이상 사지 않는 것으로. 60% 할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다짐..

[보스턴 일상] 새해목표 -2017

1. 건강 a. plant-based 위주로 식단 구성하자 그린 스무디 비건 요구르트 다양한 채소 섭취 b.*업데이트* 월 17회 스피닝이 목표 c. 치아 건강에 신경쓰자 치실과 마우스 워시는 매일 밤마다 사용하자. 2. 자기 관리 2017년에는 '관리'와 '발전'을 나눠서 목표를 세워본다. a. 깨끗한 피부, 정돈된 헤어, 깔끔한 스타일링 Sephora 무료 메이크업 클래스 최대한 활용하자 (참고한 블로그 포스팅은 여기) 일주일 한 번씩 네일 관리 받자 LuxePass 본전을 뽑아보자 ($395). 의류, 신발,악세사리 쇼핑은 전략적으로 하자 Top: 하얀색 위주로 Pants: navy, gray 계열로 여름 옷은 물 빨래가 가능한 원피스 적극적인 악세사리 매칭을 통해 구매 리스트 작성하자 b. 블로그..

[보스턴 일상] 2016년 돌아보다

새해 목표 월별 리뷰: 1월, 2월, 3월, 4월, 상반기 리뷰, 7월, 8월 마지막 몇 달동안은 심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이제는 기다림의 시간이다. 인생의 세 번째 대운을 최대한 촘촘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가고나니 잘 보냈는지 잘 모르겠다. 2017년 새해 목표을 세우는 것이 막막하고 의욕도 없다. 상반기 리뷰를 바탕으로 2016년 한 해를 돌아본다. 1. 건강 치아 건강 - 치실, 어금니 칫솔, 마우스 워시 매일 사용하기 [중] 치실 사용은 그럭저럭 만족스럽지만, 마우스 워시는 좀 더 노력해야 할 듯. 불소가 많이 든 마우스 워시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항목이다. 스피닝 [상] 일주일 평균 4회는 꼬박꼬박 다녔다는 점에서는 성공적..

[보스턴 일상] 2016년 8월 돌아보다

1. 건강 치아 건강 > 두려워하던 치과에서 충치를 4개나 한 번에 치료하고 왔다. 병원이나 치과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다녀야 하는 것인데, 솔직히 지금 다니고 있는 치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대안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병원은 현지 병원을 다니더라도, 치아가 약해서 꼭 한국어가 되어야 하는 치과를 다녀야 하는 것도 문제이기도 하고. 치과 의사의 실력은 괜찮은 것 같기는 하지만, 프론트 데스크 직원의 불친절함에 매번 짜증이 나고 제대로 되지 않는 보험 계산을 하지 못하는 것도 화가 난다. 스피닝 > 10주의 #HBSummerChallenge가 끝났다. 이제 다른 운동으로 한 번 바꿔볼까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 바로 20% 할인 쿠폰이 날라왔다. 작고 젊은 ..

[보스턴 일상] 홈 & 키친 업그레이드 2016

현대인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개인적인 아픔으로 10년 넘게 집에서 생활하는 기쁨 혹은 즐거움을 애써 잊으려고 했다. 많은 시간을 자는데 소비하고, 렌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가 끝나고 돌아오는 소중한 공간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새해목표 리스트에도 당당하게 올렸다. 렌트한 집이므로 구조를 바꾼다거나, 페인트칠을 다시 한다거나 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는 힘들다. 대신, 뭐라고 있어야 하기에 성급하게 구입했던 첫 가구들, 가전 제품 등등을 업그레이드 해서 바꾸고 싶다. Home & Kitchen UPGRADE PROJECT in 2016: 식탁 & 식탁 의자 소파 침대 매트리스 & 프레임 - 퀸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완료. 매트리스는 Jordan's 에서, 베드 프레임은 ..

[보스턴 일상] 2016년 7월 돌아보다

그리도 간절하게 기다렸던 여름이 어느새 반 이상 지나가 버려서 너무나도 섭섭하다.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따가운데, 저녁에는 선선해져 버렸다. 1. 건강 치아 건강 >>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치과 검진을 다녀왔다. 두려워했던 것과 다르게 고통 없이 스케일링 마무리. 역시 치실과 마우스 워시 사용을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8월 초에 충치 치료 예정. 스피닝 >> 아빠가 오시고 siar에 참석하느라 이번 달 스피닝 출석률은 아주 나쁘다. 거기다가 자리 예약 취소한 줄 알고 안 갔다가 두 번이나 벌금을 물었다. 아, 정말 반성해야 한다. #HBSummerShare 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두둥. 물 마시기 >> 날씨가 더웠던 관계로 별 문제 없었다. 그린 스무디 >> 여전히 열심히 해먹는 중.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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