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사는 보스턴에도 봄이 왔다. 지금이라도 파릇파릇해지고 꽃망울이 움트는 것을 보니 감격스럽다. 그 많던 눈도 이제 완전히 다 사라졌다. 다시 겨울이 되기 전에 즐겨야겠다. 건강 치아 관리- 치간 칫솔은 저녁마다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열심히 관리해야할듯. 이번 달에 치과 가서 체크업 받아야겠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운동은 확실히 on track. 평일에는 전철 대신 걸어 오는 걸로 (50 분 소요), 주말 아침에는 2시간 정도 조깅+파워 워킹 하고 있다. 꾸준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할 듯. 물은 꾸준히 많이 마시고 있다. 그런데 맹물도 계속 마시니 질린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레몬 조각을 넣어서 마셔야겠다. 자기 관리 중국어 - 도와준다는 학생을 만났는데,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학습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