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시간으로 한국 저녁을 살아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간다. 시차는 적응이 된 것 같지만 밤낮을 바꿔서 일을 하니 피곤함이 쉬이 가시질 않긴 한다. 섭취하던 음식물도 바뀌었지만 식사 시간 간격도 달라져서 위장이 예민하게 반응한다. 오랫동안 배가 아프지 않았던 것은 반복적인 일상의 영향이었나보다. 다섯 번째 타로 덱으로 을 주문했다. 에 이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고민이 전혀 되지 않았다. 100 세트 한정이고 리워드는 없다. 펀딩은 성공했고 내년 3월 배송 예정이다. 빨간머리 앤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확인해보시길. 링크는 아래: Anne of Green Gables Tarot DeckAn illustrated Tarot Deck made by an Anne of Green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