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번째 감사일기 하나. 롱위켄드에 할 일 목록을 정리했다. 둘. 인스타그램에서 랜덤한 포스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대부분 쓸모없는 정보지만 오늘 발견한 것은 오래 남겨두고 싶다. 자존감 낮아지는 말버릇 1. 사과를 자주함: 습관성 '미안해'가 꼭 있음. 쉽게 사과를 하니까 결국 버릇이 되고 만 것. 오히려 이런 모습은 상대방에게 내가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림. 2. 거절하지 못한다: 뭐든 예스맨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절하면 상대방이랑 관계가 끊긴다고 생각해버림. 근데 거절하는 것도 결국 용기임. 착한 사람이 되려다 호구가 되지 말자. 3. 매사에 부정적이다: 서로 다 다른 취향과 의견을 갖고 있으면 그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그걸 인정 못하고 내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