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감사일기 하나. 신축 건물의 경우에는 reservation form 이 offer와 동일한 것 같다. 결론적으로 집 오퍼가 accept 되었다. 무엇인가 얼떨떨하다. 이렇게 어른이 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 둘. 이 와중에 2차 인터뷰도 있었다. 오늘 만난 사람들은 나이대가 비슷해서 같이 일하게 된다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팬더믹 상황에서 외국인인 나에게 이렇게 기회가 오는 것에 감사하다. 셋. Susan으로부터 같이 일해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회사를 떠나기 전까지는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넷. Eugene 으로부터 personal catch up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간 내서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