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간절하게 기다렸던 여름이 어느새 반 이상 지나가 버려서 너무나도 섭섭하다.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따가운데, 저녁에는 선선해져 버렸다. 1. 건강 치아 건강 >>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치과 검진을 다녀왔다. 두려워했던 것과 다르게 고통 없이 스케일링 마무리. 역시 치실과 마우스 워시 사용을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8월 초에 충치 치료 예정. 스피닝 >> 아빠가 오시고 siar에 참석하느라 이번 달 스피닝 출석률은 아주 나쁘다. 거기다가 자리 예약 취소한 줄 알고 안 갔다가 두 번이나 벌금을 물었다. 아, 정말 반성해야 한다. #HBSummerShare 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두둥. 물 마시기 >> 날씨가 더웠던 관계로 별 문제 없었다. 그린 스무디 >> 여전히 열심히 해먹는 중.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