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총 5권의 책 (종이책 1권, 전자책 3권, 오디오북 1권)을 읽었다. 이번 달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였다. 기록의 쓸모 (이승희) ★★★★★ The Bromance Club (Lyssa Kay Adams) ★★★★☆ Olive Kitteridge (Elizabeth Strout) ★★★★☆ House of Salt and Sorrows (Erin Craig) ★★★☆☆ 리니지 1-14 (신일숙) ★★★★★ 기록의 쓸모(이승희) 리디북스 대여 쿠폰이 있어서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정말 좋았다. 평범한 직장인 마케터였던 저자가 기록을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에서 벗어나서 스스로를 성장시킨 자산으로 발전시킨 기록들을 정리했다.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쓰기가 정말 돋보였고 대여가 아닌 구매를 했어도..